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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위험해"…회식 대신 고급 점심 찾는 이들에 호텔 도시락 '호황'

관리자. 20-12-15 14:35 31 0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올해 매출 2배 수직상승
비싸도 값진 한끼 즐기는 직장인·홈파티족 수요 늘어

 

# 대기업에 근무하는 A씨(부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부서원들과 매년 이맘때 열던 연말 송년회를 포기했다. 대신 후배들과 상의 끝에 점심으로 평소와 달리 고급 호텔 도시락을 주문했다. 한끼 식사로는 제법 비싸지만 연말 회식에 쓰일 비용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었다.  
그는 "저녁 회식을 제안하기에 부담스러운 시기"라며 "직원들도 자주 접하지 못한 호텔 도시락에 만족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호텔 도시락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서울 유명 호텔의 경우 매출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곳도 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오피스 상권에서 주문이 몰려 들고 있어서다. 예년과 달리 호텔 고급 도시락을 점심으로 택하는 직장인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 호텔 유명 레스토랑 메뉴 구현한 도시락 인기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 따르면 올해 누적 도시락 판매 실적은 2019년 전체와 비교해 99% 상승했다.
웨스틴조선호텔은 일식당 '스시조'와 중식당 '홍연' 셰프 요리를 도시락으로 구현했다. 가격은 7만부터 35만원까지 다양하다. 호텔만의 우수한 식자재와 안전한 위생이 인기 비결이다. 최근 인기가 치솟자 배달 서비스까지 도입했다. 
롯데호텔에선 일식당 '모모야마' 도시락이 인기다. 가격은 7만8000원·10만4000원 2종류다. 두 도시락 지난달 매출은 전월 대비 20% 성장했다. 연말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일반 고객 판매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호텔 도시락은 점심으로 해결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대다. 사내에서 주로 이용하는 구내식당과 가격 차는 10배 이상이다. 일반 직장인 입장에선 평소에 먹기 힘든 특식에 가깝다.
올해 들어선 분위기가 달라졌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야외 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으면서 호텔 도시락을 집과 사무실에서 주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회식과 파티 분위기를 내려는 소비자들이 값진 한끼를 찾는 것으로 풀이된다. 단체 급식과 회사 인근 식당에 지겨울 때 '특별한' 한 끼로 호텔 도시락을 찾는 셈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일반 고객 문의가 증가했다"며 "혼술족·캠핑족을 위한 상품도 추가로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 외식업계 '가성비' 앞세워 비대면 시장 공략
외식업계의 도시락도 인기다. 최대의 무기인 가성비가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한우전문점 창고43의 도시락이 대표 사례다. 호텔 도시락 못지않은 구성을 갖춘 '창고43 프리미엄 양념 소갈비 도시락'은 4만원. 한우 전문점답게 양념 소갈비를 중심으로 샐러드·곁들임·국 등 다양한 반찬을 담아 '골라 먹는' 재미를 구현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것도 특징이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송도점을 제외한 전국 15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창고43 관계자는 "매장 주변 오피스 상권 직장인들이 주요 고객"이라며 "평일 점심 주문량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의 빕스도 배달전용 브랜드 '얌 딜리버리'로 직장인 점심족과 홈파티 수요를 공략 중이다. 대표 메뉴는 △바비큐 폭립 얌플래터 △스테이크 얌플래터 △멕시칸 얌플래터다. 이들 제품은 1만원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레스토랑 특별식을 분위기 있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유명 셰프의 손맛까지 집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거리두기 격상으로 도시락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집과 사무실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도시락을 찾을 것이란 분석이다. 대형 호텔도 비대면 수요를 잡기 위해 배달 서비스와 드라이브스루를 도입해 도시락족 잡기를 시작했다.
호텔 업계 관계자는 "객실뿐 아니라 집과 사무실에서 도시락을 주문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간편하게 도시락을 받을 수 있도록 주문과 수령 절차 간소화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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